황교안대표,대전충청 민생탐방
황교안대표,대전충청 민생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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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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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가 어제 대전 민생 현장을 찾았습니다. 헌법을 유린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 독재에 맞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서고 있는 황 대표가 2박 3일간 대전과 충청 민생 현장 탐방에 나섰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국민을 만나고, 가는 곳이 어디든 재워주는 곳에서 잠을 청하겠다는 황 대표는 제 지역구인 동구의 한 경로당에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따뜻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환대 속에 가진 경청의 시간에 주민들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그 어떤 것보다도 나라 걱정과 안보 걱정 뿐이셨습니다.

황 대표는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국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에는 대전지역 대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졌습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린 시절 소회를 들려줬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돈이 없어서 도시락도 못 싸갔고, 친구들이 밥 먹을 때 운동장을 돌며 허기진 배를 채웠을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청년 실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젊다고 다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길은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도 들려줬습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황 대표의 민생투쟁 대장정이 경제 파탄, 민생 파탄, 안보 파탄에 현 정권에 경종을 울리며 총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