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 치매안심병원 현판식 열려,보건복지부 지정
대전시립 치매안심병원 현판식 열려,보건복지부 지정
  • 박경범
  • 승인 2019.10.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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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병원지정,2019년 10월 4일 현판식 가져

 

  • (BPSD) 치매환자에 전문적 치료·관리 제공 
  • 치매환자 및 가족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유성 한가족 병원

 

대전광역시립 제1노인전문병원(밝은마음 의료재단 이사장 염진호)2019.10. 4. 10시에 병원입구에서 치매안심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09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치매질환 환자수가 지난해(2018) 연간 54만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고령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치매환자 증가 추세는 가속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환자 본인의 인간 존엄성도 무너지고 생존까지도 위협받을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고통 받는 심각한 질환이라 알리며 20179월 발표된 치매 국가책임제에 따라 국가적 지원은 하고 있지만 행동심리증상(BPSD, 망각,환각,초초,공격성,탈억제대에대한저항,배회등)을 보이는 치매환자에겐 전문성과 접근성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스스로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 치매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각종 시설 제공 및 행동심리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갖춘 치매안심병원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치매안심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및 정신의학과적 전문치료를 제공하며 약물적 치료 외에 인지치료프로그램 등 비약물적 개입을 병행한 치매환자의 집중 치료·관리로 약물적·비약물적 치료 시행평가(중간·최종)를 근거로 퇴원 및 지역사회로 빠른 복귀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79곳의 공립요양병원 중 공모로 선정된 55곳에 필요시설, 장비, 인력 등 인프라를 갖춘 치매전문병동 설치를 지원한 뒤 최종 현장확인 및 심의과정을 거쳐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한다.

 

대전시립제1노인전문병원은 신경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노인전문, 치매전문교육과정이수),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 의료 인력을 확보하여 다직종 팀을 구성하고 개인 및 소그룹, 집단형태의 맞춤형 치료와 행동·심리 증상별 운동요법, 전산화인지재활, 인지요법 등의 비약물적 개입을 병행, 조명, 색채, 영상, 음향 등을 이용한 환경 및 전용프로그램실, 공용거실, 상담실등 치매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을 갖춘 24시간 운영체계의 치매환자 집중치료를 위한 78병상의 치매안심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현지확인 및 심의과장을 거쳐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전국 79개 공립요양병원 중 제3호이다.

 

매년 치매환자 수의 급증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및 시설, 환경조성을 갖춘 치매안심병동 확충을 위해 대전시립제1노인전문병원은 100병상 규모의 치매안심병동 증축공사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더 많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안심병원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 유성한가족 병원 바로가기 http://www.han.or.kr/_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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