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2시립도서관 선정,균형발전이 좌우한다
대전 제2시립도서관 선정,균형발전이 좌우한다
  • 박경범
  • 승인 2019.10.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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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2시립도서관 선정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대전 '제2 시립도서관' 구상…한밭도서관 이후 30년만에 추진

 

사진 대전한밭야구장 전경
사진 한밭도서관 전경

 

지난번 대전지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제2야구장이 밀실 선정으로 대전지역의 민심이 흉흉해졌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지 선정이 이루어졌다면 박수치고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왜 그리했는지 선정과정이 안개속이다. 민주사회의 의사결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이다. 밀실행정은 국민들의 관심을 멀리하기 때문이다.

선출직 사회에서 국민들의 소망을 외면하면 어찌된다는것을 모를리가 없을 것이다.

사업지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첫째, 접근성은 필수 요소다.

이것은 모든 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잇지 앉은가? 일단 접근성이 좋아야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겠는가

둘째, 지역의 균형 발전이다.

한곳에 치우치면 중복투자 또는 과잉투자 문제가 발생한다.

세번째, 지역민의 민심이 중요하다.

관심없는 곳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절실함이 중요하다.

이 세가지 요소만 보더라도 대전 원도심은 상당히 소외받고 낙후된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관광동구를 지향하며 대전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관이 단합하여 많은 지역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업지 후보지를 선정함에 있어서는 모두에게 박수받고 환영받는 후보지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자치구들마다 공공도서관 시설 형태를 많이 확충하긴 했지만,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시립도서관 건립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