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주가 함께한 보은 대추 축제
허진주가 함께한 보은 대추 축제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10.18 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 김용복 극작가
사진 김용복 극작가
사진 김용복 극작가

 

 ‘오천만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2019 보은대추축제’에 대전의 유명가수 허진주가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허사모 회원들과(회장: 진각명) 함께 활동하고 있다.

  중부권 유일의 보은 대추축제장에서는 보은민속소싸움 대회를 비롯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통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승마체험 등 관광객의 감탄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11일 개막한 ‘2019 보은대추축제’가 주말을 포함한 6일간 전국에서 52만여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였으며, 53억여만 원의 대추 및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다.

  이런 전통 있는 전국 축제장에 우리 대전의 명가수 허진주가 지난해는 물론 몇 년째 홍보대사로 위촉 받았던 것. 그래서 허진주가 자랑스러운 것이다.

 

  특히 허진주 가수가 활동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보은 명품대추를 비롯해 보은사과, 인삼, 버섯, 고구마, 도라지 등 청정 보은의 농특산물을 맛보고 구입하려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중부권 유일의 보은민속소싸움 대회를 비롯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통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승마체험 등을 즐기는 관광객의 감탄과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았으며, 김범수, 조항조 등도 함께 출연하여 개막축하공연과, 제24회 속리산 단풍가요제를 빛나게 하였다는 것이다.

  정상혁 군수는 “축제 첫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보은을 방문해 풍성한 대추와 농특산물을 맛보고, 먹을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가셨다”며, “남은 기간 대추축제에 오셔서 보은명품대추와 가을 추억을 한아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며, 보은민속 소싸움 대회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자랑스럽다. 허진주 가수와 허사모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