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실책(失策)과 거짓말
문재인 정부의 실책(失策)과 거짓말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12.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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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용복 극작가
사진 김용복 극작가
사진 김용복 극작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몇 개월 뒤인 7,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최근 연평해전 참전용사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콜라를 한 병 훔치다 입건되는 기사를 언급 나라를 지킨 그 분들의 희망을 보답하지 못하는 나라, 이 나라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라고 개탄했다.

이어서 좌파사회질서 파괴사범들이 민주유공자로 둔갑되고, 그 둔갑된 사람들이 엄청난 보상금으로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된 사람들은 이제 점점 망각으로 가고 있는 나라라고 덧붙였다.

 

맞는 말이다.

이런 지적은 김진태 의원이나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도 여러 차례 한 것을 필자는 잘 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조롱받는 짓거리를 해 좌파정부 5년간의 나라운명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보자,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1, 문재인 정부의 실책

그 첫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북한으로 달려가 김정은이 손잡고 휴전선 넘나들며 헤헤거린 점이고,

둘째가 가뭄피해 극심한데 무대책으로 4대강 보 개방한 것이며,

셋째가 세계 3위의 원전기술을 위험하다고 비난하면서 포기함으로 일본에게 반사이익을 극대화 한 것이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모셔왔던 원자력 1호 장인순 박사의 말을 들어보라, 원전 폐기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넷째는 그의 실책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아 언론에 발표 된 것들만 추려보겠다.

국정원 국내활동 해체. 기무사 해체. 휴전선 DMZ GP군철수. 한강하구 철책 철거. 동해안 휴전선 근방 철조망 철거. 탱크방어벽 철거, 병력12만 감축 발표. 북에 유류공급에다 북에서 석탄 수입 의혹. 북 고속도로 건설지원 해준다고 하여 전쟁 발발시 북쪽의 대량 무기 남쪽으로 바로 이동하도록 한 것, 북에 철도지원 약속, 이 또한 대량무기 남으로 바로 이동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몇 개의 기계화 사단 해체. 28 보병사단 해체. 73 동원사단 해체. 6군단해체. 8군단해체. 1야전군사령부 해체. 21보병사단 해체. 27보병사단해체. 52향토보병사단해체. 56향토보병사단해체. 51향토보병사단해체. 55향토보병사단해체, 해병대 대폭감소. 3군 사령부 해체. 전군 장군 수 대폭 줄여 전쟁 억제력 약화. 공기 오염의 주범인 화력발전소 대폭 건설. 독소 투성이인 태양광 발전소 도입과 시공으로 환경파괴. 휴전선의 대북 방송 철거. 군복무 북한은 9년인데 반해 남한 복무기간 또 줄여서 16개월로 함으로 병기 사용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채 제대시킴. 지소미아 파기 발언 등등.

 

2, 문재인정부의 거짓말.

첫째, 북한이 쏜 미사일을 미사일이 아니라고 하는 거짓말.

둘째,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과학기술범죄수사부·조세범죄수사부·공정거래조사부,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 대전지검 특허범죄수사부 등을 폐기하려하면서 검찰개혁이라고 둘러대고 있는 점.

이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란 명분을 세워 그저 자신들을 무조건 지지해주고, 자신들의 감정대로 다 때려부수는 검찰들로 만들려고 검찰개혁이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셋째, 조국이라는 자와 그 가족들은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만끽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을 두둔하며 문재인 정부는 우리정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태연하게 입을 놀려 댄 거짓말 등.

보라,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주사파들은 민주주의를 부르며 사회주의를 주창했던 자들이다. 주사파들은 자신들의 목적만이 큰 정의이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것이 그들의 본성이다.

손석희라는 자는 미국소고기 먹으면 뼈에 구멍이 송송나서 죽게 된다고 국민들을 속였으며, 조국은 장관 청문회 자리에서 나는 자유주의자인 동시에 사회주의자다. 그것이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떠들던 자이다. 그러나 지금 윤석열 총장에 의하여 그의 가면이 벗겨져 드러나는 속살을 보니 과연 그의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가?

넷째, 문대통령은 틈 날 때마다 입이 닳도록 북한 김정은의 핵 포기 의사를 대변했던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김정은은 핵을 포기나 하였는가?

문재인 정부의 거짓말은 캘수록 무수히 많다.

일본과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결정을 내리고도 청와대는 미국이 이해했다고 거짓말 했으며, 경제가 나아지기 위해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거짓말이며, 소련이 사과 했다는 것도, 일본이 사과했다는 것도 모두가 거짓말로 드러나지 않았는가?

또한, 문대통령은 2019.11.14일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MCM)와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개최를 맞아 한미 정부·군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별빛처럼 빛나”,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지금 더 공고해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말 역시 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은 국방장관과 고위 장성들을 청와대에 보내 한일 지소미아 파기 철회를 요청하고 있지만, 문대통령은 한 마디로 거절하였으며, 트럼프는 주한미군 주둔 지원비를 자그마치 6배나 되는 6조 원을 요구하고 있고, 문재인정부를 믿지 않는 트럼프가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때 전혀 정보를 주지 않아, 청와대는 cnn미국 방송을 통해 지켜보며 회담이 잘 될 것이라고 김치국이나 마시던 모습이 눈에 생생하다.

그래서 트럼프와 김정은은 문대통령을 제외시키면서 회담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여! 역사를 왜 배우는가? 반면교사로 삼기위해서다. 소련처럼 거짓말로 지탱했던 사회주의체제가 붕괴하는 것을 보지 안했는가? 노동 운동가이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역사를 안 뒤로 전향해 오히려 그가 몸담고 있던 단체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 않은가? 국민을 향해 사소한 거짓말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으며 김정은의 약속은 철썩 같이 믿는 문재인 정부의 철딱서니 없는 짓은 이제 그만두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와 손석희 등 좌파 언론들이 나불대는 말을 믿는 국민들은 이제는 별로 없다.

이제 남은 임기 2, 제발 나라를 더 이상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비젼을 제시해 다오. 밤새워 철야 농성하던 황교안 대표와 김진태 의원을, 그리고 임태훈 좌파 똘만이로 하여금 개망신 당한 박찬주 육군 대장의 손을 잡고 머리 맞대고 나라를 염려해 보라. 답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