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에이디,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공카’ 서비스 오픈베타 출시
액티브에이디,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공카’ 서비스 오픈베타 출시
  • 도움뉴스
  • 승인 2020.02.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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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카셰어링 플랫폼 ‘공카’ 서비스 오픈베타 출시...대전시 첫 시행
공카,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오픈베타 출시...대전시 첫 시행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공카’ 모바일 앱(APP) 출시
능동형 광고를 제작하는 (주)액티브에이디가 옥외광고와 카셰어링을 결합한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공카' 서비스 오픈 베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능동형 광고를 제작하는 (주)액티브에이디가 옥외광고와 카셰어링을 결합한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공카' 서비스 오픈 베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전=도움뉴스) 김경숙기자 = 공카 서비스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이동 목적'을 클라이언트의 '광고 수단'으로 이용한 능동형 광고로, 기업에게는 능동형 노출 광고를 제공하고, 카셰어링 이용자에게는 무상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카 무상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카Beta App을 통해 광고 차량을 예약하고, 예약 된 날짜에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선택한 '공카 존'에서 차량을 수령하거나, 집 앞까지 광고차를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공카 서비스 베타 기간 동안 회원가입을 하는 이용자에게는 집 앞까지 광고차를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쿠폰'을 무료로 지급한다.

공카 광고 서비스는 광고 랩핑 광고 메인 브랜드 광고와 차량 내부를 매장 처럼 배치하는 서브 브랜드 광고가 있다. 메인 브랜드 광고는 Data Lab 분석을 통해 광고 효율이 높은 공카존을 설정하여 차량을 배차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액티브에이디의 마케팅 솔루션과 리서치 조사,요인분석 기술을 이용해 전문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브랜드 마케팅 솔루션 기업 원더디자인대표 이재영은 "39만원의 광고비를 받는 공카 광고는 기존의 100만원을 웃도는 교통 수단(버스,택시 등) 광고보다 약1/3 수준의 저렴한 광고비용으로 눈에 톡톡 띄는 랩핑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상투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공카 광고에 대한 주변 기업들의 기대가 크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