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6.25 전쟁 "어찌 잊으랴"
잊혀져가는 6.25 전쟁 "어찌 잊으랴"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6.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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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는 침략의 역사였다고 해도 빈말이 아니다. 숱한 외세 침략과 동족 끼리의 6.25  전쟁까지 많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잊혀져 가는 6.25가 안타까울 뿐이다.

많은 언론에서 70주년 이라고 하지만,요즘 젊은 세대들은 수백년전 임진왜란과 동학혁명을 더 기억한다.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진영논란이 빛은 시대의 아픈 자화상이다.

중요한것은 자유는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모두가  잊혀져가는 6.25를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때다.

 

참전 22國 정상 "용감하게 싸워준 분들 감사"

6·25 전쟁 70주년을 맞은 25일, 당시 참전했던 22국 정상들은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국의 발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상들의 영상 메시지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공산주의를 막아내기 위해 용감하게 싸운 모든 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유엔 참전국을 비롯해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께 우리가 합심해 이룬 성과는 실로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여러분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각)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 공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6·25 정전 60주년인 2013년 7월 27일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과 모든 참전 용사에게 안부 인사를 전한다"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모든 이를 여러분과 함께 추모한다"고 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휴전협정을 체결하기 전까지 8만여 영국 육해공 장병이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싸웠다"며 "수천 영국 장병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저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보며 그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했다.
 

 

자료참조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4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