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교육시설 설치 검토중
이주민 교육시설 설치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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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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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200만시대 그들의 교육시설이 필요하다
초중고 4년 과정
강정규 대전동구 의회 도시복지위원장

 

200만 이주민 시대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2019년 1월현재 전국의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현황을 살펴보니,
국고보조와 교부세 배분방법으로 운영되는 복지관은 총 72개로 나타났다.

 

세부시설 운영현황은

고용노동/교양교육/체육문화/노동단체사무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청에서 만난 한이주민은 “한국에서의 이주민 교육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딱히 교육받을 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특히 대전에는 2개의 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운영주체가 한국노총,민주노총으로 일반인들의 이용이 제한되어 있고 노조원들만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전동구 의회 강정규 도시복지위원장은 대전동구 관내에 이주민(다문화) 교육시설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규 대전동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
강정규 대전동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

1월 23일 오전 의회사무실에서 만난 강의원은

대전동구 원도심 활성화 및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는

동구관내에 유휴지를 활용한 이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교육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을 실현하고 함께 잘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강정규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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