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목원미래문화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목원미래문화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 성낙원 기자
  • 승인 2022.01.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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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회장 신석훈)와 목원미래문화포럼(대표 강라홍)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전지역의 복지향상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문화발전과 사회통합의 촉진을 위해 127일 오후 2시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사무처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활동과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복지증진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 공헌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목원미래문화포럼은 강라홍 대표, 구자홍 사무총장, 여진욱 상임이사, 이가연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대전DPI는 신석훈 회장, 이희진, 이준의, 최재훈 부회장, 유희정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강라홍 대표는 비장애인 위주로 전개된 문화의 양극화 현상을 바로잡아 문화의 사회 통합에 노력하며, 생활 속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누구나 문화 예술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대표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석훈 회장도 앞으로 목원미래문화포럼과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가 함께하면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커다란 시너지로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