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보은군수는 벌써 8년이 넘는 세월 보은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먼저 보은, 이것만은 정말 전국 최고다, 자랑할 수 있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난 한 해 역시 군민의 행복과 보은의 발전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오셨는데요.

그 결과 보은은 여러 성과들을 냈거든요. 지난 한 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중요한 성과 몇 가지만 요약하면

1. 세계최대 친환경 연료 발전소 보은 유치

- 발전규모 100MW ⦁6,368억원 투자 ⦁금년 6월 착공 내년 말 완공

- 보은군에 발전기금 100억원 ⦁연간 지방세 15억원 수입

- 건설 인력 2,500명, 상시고용 30명 예상

◎속리산 정이품송 주변 1만평 부지에 55억원으로 훈민정음 마당을 준공하여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겼다. 훈민정음과 신미대사, 세조와 연걸이 소나무 두 테마를 주제로 훈민정음 창제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는 현장이다.

3개 마당과 부대시설로 구성되었는데

- 훈민정음 마당은 세종대왕⦁신미대사 등 한글 창제에 참여했던 왕족 7인의 동상, 천지인을 상징하는 범종이 있고

- 정이품송 마당은 세조동상, 38년된 정이품송 자목, 9m의 정이품송 조형물, 포토존이 있으며 - 신미의 마당은 신미의 부모, 은사, 제자 등 9인의 동상이 있고

- 부대시설로 그림 타일의 전통 담장, 조형가벽, 4단 저류지, 오리솟대, 부도탑, 어가행렬 아트월이 있다.

 

 

◎ 보은군이 왜 훈민정음 마당을 만들었는가? 하면

- 15세에 무학대사 후계자인 함허당 제자로 스님이 된 신미는 22세 때 법주사에 와서 24세 때 복천사로 가서 78세로 입적할 때까지 복천사를 근거로 27년간은 해인사 등에 주석했고 37년간은 복천사에 머무르면서 세종대왕, 효령대군, 수양대군 등과 훈민정음 창제에 주역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2. 보은 농업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농경문화관 준공

- 85억원 예산으로 ⦁농업 사료 전시실 ⦁대장간 체험장 ⦁고분 테마공원 ⦁삼년산성 탐방로 7km 조성 ⦁학생들의 체험 학습장

3. • 1일 9천톤 규모 상수도 정수장 건설 - 예산 354억원, 2020년 완공, 상수도 물부족 완전 해결 • 257억원 예산으로 2021년까지 낡은 상수도관 30km 교체하여 유수율 85%로 높인다.

4. 가뭄 상습지 수한면 12개 마을에 345억원 예산으로 2022년까지 ⦁차정 저수지 확장 ⦁양수장 ⦁송수관 ⦁용수로 설치로 농경지 162ha 농업용수 공급공사 설계 완료

5. 보은에 오는 교통망 확충사업 완공

- 2017년 청주-보은간 국도 4차선 도로 개통에 이어

- 지난해 말 옥천-보은간 국도 4차선 도로 개통

-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보은 IC 선로 개량 공사 완공

 

 

군민과 약속한 공약 실천을 최우선으로 하실 계획이라고요?

답 : 민선 7기 공약 : 4분야 40개 사업 - 2019 : 28개 사업 착수, 12개 사업 연차적 착수계획 임기 내 100% 실천할 계획

특히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CCTV 설치 확대와 마을 방송시스템 활용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시라고요?

(CCTV통합관제센터와 CCTV 확대설치 계획, 마을방송시스템 활용 계획)

답 : 보은군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 군내 247개 마을에 무선 방송시설을 완료했고

- 군내에 설치된 CCTV 530대를 통합 운영하여 각종 사고⦁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 체제를 완비했으며

- 2017년 수해지구 3개소에 118억원으로 금년 내 완전 복구 예정

- 보은읍 중심도로 변 1.6km에 있는 통행에 불편을 주는 전주의 지중화 작업을 58억원으로 2021년까지 완공할 것

- 376억원으로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하여 속리산, 오덕, 보청 3개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를 2021년까지 마무리 예정

- 352억원으로 보청천 7.5km의 하천 정비를 2022년까지 완공 예정

- 보은군민 안전보험 가입과 자전거 상해보험 가입, 또 기초생활수급자 화재보험 가입(1,200가구)하여 보은군민들이 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