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헌칼럼] 내일은 정월대보름

2019-02-18     도움뉴스 기자

 

낼은 정월대보름

오곡밥 먹는날입니다.

 

전 양심의 가책을 받는 날이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오늘 오전부터

단원들이 오곡밥을 해와서

외람되지만 혼자먹었습니다.

나만 먹으것이 아니라

송상헌의마당패 전 단원들은

먹었습니다.

그냥 이햬 해주세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오후에는 비래동

풍물단이 저희 극장에 찿아와

지신발기을 햬주며 만복을 빌어 주네요.

덕분에 올해는 댸박이 날거

랴고 햡니다.

대박을 빌어준 비래동 풍물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