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야구장인가

선수나 관객 무시하는 대전시 대전 새야구장 선정기준에 사용자.운영자의견 제외 논란 대전시,'베이스볼 드림파크'후보지 선정기준 발표 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3월중 최종 후보지 선정" 구단과 팬 의견 평가에 반영돼야. 경제 효과 반영도 빠져

2019-02-18     도움뉴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무소불위라 해야 하나

 

 

관중을 위한 야구장! 선수를 위한 야구장이

아닌 대전시청을 위한 야구장을 진다고 한다.

 

대전시 한선희 국장의 말?
새 야구장을 사용할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나 시민 의견은 평가요소에서 빠졌다.

한선희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화이글스는 선정기준에 동의했고 시민 의견은 지역마다 달라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정량화할 수 있는 객관적 항목만 평가요소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묻고 싶다? 

그러면 평가는 왜하나! 대전 야구장을 예타에 맡기면 어떨까?

(홀로 독, 아니 불, 장수 장, 군사 군)

독불장군

獨不將軍  

민의를 왜곡해 독단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사람

무슨 일이든 자기 마음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전시의 야구장 선정기준!!!

시는 이들 5곳의 접근성, 경제성, 도시 활성화 효과, 입지환경, 사업 실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접근성에서는 대중교통망과 도로망, 주차장 구축 여부를 따지게 된다.

경제성 항목은 토지매입비와 건축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도시 활성화 효과는 문화·관광자원이나 주변 상권과의 연계,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가 관건이다.

입지환경은 부지 규모와 확장 가능성 등을, 사업 실현성은 토지 확보가 용이한지와 민원 발생 가능성 등을 보는 항목이다.

 

이 모든 항목을 대전시민에게 투표로 결정할것을 제안한다.진정으로 어디가 바람직한지 시민과 관중들을 위한 야구장을 기대한다

관중이 찾는 야구장이 있어야 하고,시민이 즐길수 있는 복합놀이공간이 대전에는 필요하다.

누구도 찾지 않는 도시의 흉물 애물단지가 안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