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상야구장인가 "긴급 기자회견"
대전중앙시장에서 동구청장 김용원 비서실장 대전경제의 바로미터는 원도심 활성화다 원도심이 살아야 대전이 살아난다
2019-02-19 도움뉴스
그렇다
집안에 대들보가 튼튼해야 가문이 번창한다
원도심 활성화는 대전의 숙명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선상야구장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조용히 기존 야구장옆에 새야구장을 설립한다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뜬금없이 발표를 하고,이에 뒤따라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느 국장은 접근성 경제성 시민의견을 무시하고 그냥 선정하겠다고 나섰다?
그렇다면 말입니다
처음부터 그랬으면 될것을
왜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발표를 했을까요?
그 이유는 대전시장만이 알겠지요! 대전시의 정책을 장난으로 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후보지 선정기준 발표 당시 기사
정해교 당시 문화관광국장의 말 2018. 11
정해교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새로 지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지역주민과 젊은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문화와 쇼핑 등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콤플렉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되면, 야구 경기가 없는 300일 동안에도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국적인 명소가 돼서 지역경제도 살아나고 원도심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은 한선희 문화관광국장 2019. 2. 18
접근성이나 경제성 시민의견 무시하고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전 새야구장 선정기준에 사용자.운영자의견 제외 논란 대전시,'베이스볼 드림파크'후보지 선정기준 발표 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3월중 최종 후보지 선정" 구단과 팬 의견 평가에 반영돼야. 경제 효과 반영도 빠져
2월 19일 오후 긴급기자회견하고 있는 김용원 비서실장
"예측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