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물가 도예작품전시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꿈을 빚는 도예가들 작품전시회 열려.
2019-04-08 성낙원
쉴만한물가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장애인의 평안한 삶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장애인들의 도예작품전시가 4월 5일부터 10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땅끝교회, 서지연구소, 국제키피탄대전클럽이 후원하여 전시회를 준비했다.
작품전시를 기획한 김영진 교수(우송정보대학교)는 준비하면서 “여러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지만 장애인들의 소박한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는 마음이 아름다웠다”며 “장애인들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많은 분들이 찾아서 작품감상을 하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길 당부했다.
쉴만한물가에서 꿈을 빚는 도예가들은 유인숙 장도희 정희태 이관우 양진민 모이슬 임금주 한명화 이숙희 남궁명 김주영 김현정 이진호 서재현 박현성 정성채 김영수 이동길 등 18명이 참여했다.
도예작품 지도는 김영진 최순금 김아리 윤봄 조순준 박은실 김종거 박건웅 강민정 등 9명의 선생님이 참여했다.
글/도움뉴스 성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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