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전시회, 대전DPI ‘장다비展’

16~28일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장애인, 다문화, 비장애인 작품 70여점 선봬

2019-04-16     성낙원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회장 신석훈)416일부터 28일까지 유성구 가정동에 자리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하는 장다비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작품전이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황경아)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정미경, 유명숙, 이준의, 최인원, 이인숙, 김영수, 김철준, 홍순임, 남규, 유소영, 이희경, 이희숙, 후인 티캄(Huyuh Thi CAM), 이수진, 김지은, 김주헌, 박보룡, 오상민, 백종희, 나예진, 황보영, 윤근숙, 조영희, 김동석 및 초대작가 손희승 등 대전DPI 회원 25명의 작품전으로 사진과 공예, 회화 등 총 7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신석훈 회장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작품전으로 우리의 내면에는 상상도 못할 거대한 잠재력이 숨어있는데 그 힘이 장다비전에서 발휘되고 있어 기쁘다.”소외된 이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이들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인식을 높여가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창한 봄날 벚꽃이 만발한 화폐박물관 전시실에 전시된 아름다운 예술작품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행복과 사랑,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장다비과 함께해 사랑과 감동을 받고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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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뉴스 성낙원 nakwon19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