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백령도에서
글 사진제공 소해송
2019-05-20 도움뉴스 기자
처음과 끝이 항상 똑같은
사람으로 남을수 있도록
겸손과 겸허를 잃지 않게
해주시고
교만과 오만에 빠져 탐욕과
사치를 부리지 않게
경계하고 삼가게 해 주십시요
하나님 [ 꽃 ]
ㅡ 현진오 ; 꽃 중 ㅡ
#백령도
#천암함위령탑
#천암함46위령탑
5월5일 백령도여행 둘째날에...
환상적인 두무진을 둘러보고
마지막 코스로 간곳이 바로
2010년 3월26일 21:22분경
백령도해상 2.5km 떨어진 곳에서
해상 임무수행중이던
해군 제2함대선 소속 천안함이
북한잠수정의 기습 공격으로
침몰하여 승조원104명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된 사건으로,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곳인
#천안함46위령탑 이었다~ㅠ
어슴푸레 땅거미가 질무렵에
찾아선지 더욱더 애잔하고
꽃처럼 젊은 영혼들의 피 끓는
못다한 청춘에 가슴이 아려왔다
편히 잠들고
그 기상과 애국심으로
굳건히 대한민국을 지켜주리라
믿으며 명복을 빌었다...
사람으로 남을수 있도록
겸손과 겸허를 잃지 않게
해주시고
교만과 오만에 빠져 탐욕과
사치를 부리지 않게
경계하고 삼가게 해 주십시요
하나님 [ 꽃 ]
ㅡ 현진오 ; 꽃 중 ㅡ
#백령도
#천암함위령탑
#천암함46위령탑
5월5일 백령도여행 둘째날에...
환상적인 두무진을 둘러보고
마지막 코스로 간곳이 바로
2010년 3월26일 21:22분경
백령도해상 2.5km 떨어진 곳에서
해상 임무수행중이던
해군 제2함대선 소속 천안함이
북한잠수정의 기습 공격으로
침몰하여 승조원104명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된 사건으로,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곳인
#천안함46위령탑 이었다~ㅠ
어슴푸레 땅거미가 질무렵에
찾아선지 더욱더 애잔하고
꽃처럼 젊은 영혼들의 피 끓는
못다한 청춘에 가슴이 아려왔다
편히 잠들고
그 기상과 애국심으로
굳건히 대한민국을 지켜주리라
믿으며 명복을 빌었다...
천안함위령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