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면새마을금고 박두교 이사장, 금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2019-06-03     송윤영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충남 태안군

(사진제공=남면새마을금고)

이 지난 5월 24일 개최된 새마을금고창립 56주년 기념 행사에서 새마을금고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제28회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에서 박두교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금융협동조합, 회원이 신뢰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을 지속하고 회원과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풀뿌리 금융을 바탕으로 경영건전성 확보와 내실성장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 100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관심과 열정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