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운동회,자양동 신바람 한마당 열려

2019년 10월 2일 11:00 대전동광초등학교 강당

2019-10-02     도움뉴스

오늘 오전 대전동구 동광초등학교에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운동장에서 경기는 하질 못하고,강당에서 일부 경기를 하며 운동회가 열렸다.

「운동회 자체는 확실히 매력적인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설령 운동을 못 한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이벤트인 계주및 이어달리기 시간에 깃발을 크게 휘두르면서 목이 터져라 응원해 본 경험 같은 것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교감선생님의 인사말에 이어 운동회가 시작되었다.폭우로 일부경기만을 교실에서 치룬채 운동회는 진행되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운동회 였다.

 

링고게임
운동회
운동회

 

오늘 인사말에서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참석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출산장려와  충과 효를  같이 겸비하는 마을축제 에서 주민화합과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중의 축제출발은 추억의 운동회와 자양동 신바람 한마당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추억의 운동회와 자양동 신바람 한마당'. 대전동광초 학부모회와 사람향기소식담은마을신문 주관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라 의미가 더 큽니다. 궂은 날씨에도 행사 준비와 진행에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 모두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었습니다.

#exciting동구 #익사이팅동구

 

인사말하고
인사말하고
인사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