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바이오,면역증강제 M4A 인기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나 특정한 치료법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예방이 최선의 해결책이겠지만 감염을 막지 못했다면 치료의 기회를 높이고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것이 차선책될 수 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면역력이 약하면 고열에 폐렴까지 이어지고 면역력이 강하면 단순한 목감기로 지나가기도하고 심지어 아무런 증상이 없이 모르고 지나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면역을 강화시킬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청혈센터 한의원 박종오 원장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식품으로 마늘 깻잎 배 도라지,팥 등을 섭취해 감기예방 면역력을 강화하고 동충하초,영지, 상황, 인삼차 등을 통해 신체 면역력 높힐 것”을 권했다.
박종오 원장은 벌침을 이용한 면역계 질환치료 전문의다.
박 원장은 “과거 사스나 메르스(코로나)사태에서 생존자와 사망자에 대한 분석에서도 면역력이 높은 집단군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집단군 사망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사스나 메르스 유행 당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등이 유행할 때 가장 큰 위험군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노인층과 심혈관계질환자들이었다.
박 원장은 “우리 몸은 매일 수많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지만 이에 대항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를 물리치므로 면역을 강화할 수 있는 약물로 예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신개념 면역질환 치료제, 벌독
최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봉독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센 바이오의 면역증강제 ‘M4A’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비센 관계자는 “평소 거래가 없던 약국에서도 신규 주문이 들어오고 있지만 생산 후 입고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