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경제 희망의 싹 틔우겠다” 후보들 한목소리

2020-03-31     도움뉴스 기자

미통당 대전 7개 지역 후보 ‘공약 발표’ 총선 승리 다짐!

 

 

 

 

미래통합당 대전지역 7명 후보들은 30일 오후 2시30분 대전시당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경제에 희망의 싹을 틔우겠다”"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후보(대전동구)는 ▲대전이 환영하는 혁신도시 원도심 유치 ▲동구의 희망 대전역세권 개발 민자 투자유치 강력 추진 ▲품격 높은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완공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 조기연장 조기완공 ▲살맛나고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동구 만들기 등을 고 공약을 내세웠다.

정용기 후보(대전대덕구)는 ▲원도심 중소기업 조성 ▲대전∼청주∼세종 메갈로폴리스 대도시권 관리로 상생발전 추진 ▲희망대덕 21대 공약 ▲행복대덕 동별 62개 공약 등을 발표했다.

 

이영규 후보(대전서구갑)는 ▲서대전 나들목(IC) 진출입로 확장 교통정체 해소 ▲도안대로 개통 조속실현과 확장공사 조속완공 ▲도마변동 6.8.9구역권과 관저5지구 초등학교 신설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형규 후보(대전서구을)는 ▲화상경마장에 KT&G 싱싱마당 유치 ▲충청권 최초 1인 가구지원센터 개설 ▲수영장과 복합문화센터 건립 ▲노후 된 도심공원 휴식과 치유의 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꼽았다.

장동혁 후보(대전유성구갑)는 ▲대전교도소 이전과 첨단융복합지구 조성 ▲미래인재육성센터 설립 ▲도안IC신설과 외곽순환도로망 추진 ▲복합온천테미파크 조성과 특별법 제정 ▲민원의 날 운영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소연 후보(대전유성구을)는 ▲탈원전 정책 폐기 ▲여성가족부 폐지 ▲특허법조타운 조성과 e-sports 게임 유치 ▲권역별 명품 안전놀이터 조성 ▲대령 이하 청년 60세 보장 등을 공약으로 알렸다.

이은권 후보(대전중구)는 ▲원도심 혁신도시지구 지정 중구 이전 공공기관 추진 ▲보문산권 체류형 여행단지 조성과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 구축 ▲중구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확대 ▲자영업과 중소상인 위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을 공약으로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에는 시 당직자와 각 후보사무실 당직자들이 총출동해 이번 총선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자료 : 서울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