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찬(북대전JC특우회장),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2022년 회장에 당선
부회장에 이형복(대전둔산) 유용희(대전둔산), 감사에 송병갑(동대전) 이종혁(남대전) 당선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2021 존경과 배려로 함께 하는 대전지구JC특우회(회장 김인기)는 2021년도 제62차 임시총회를 11월 8일(월) 오후 6시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인기 의장은 ”차기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후배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라며 인사를 했다. 이어서 의안채택 보고 그리고 의안심의 제1호 의안, 2022년도 대전지구JC 특우회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 채택하고 잠시 정회 후 직전 회장인 윤일권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임원 선출을 했다.
윤일권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입후보자 인사와 소견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후 만장일치 박수로 결정하자는 동의안이 나와 참가대의원 전체의 박수로 당선이 결졍됐다.
2022년도 선거직 임원 당선 확정자는 지구회장에 민경찬(북대전특우회장 역임, 2021 대전지구JC특우회 부회장), 부회장에 이형복(대전둔산JC특우회 정책조정실장), 유용희(대전둔산JC특우회장), 감사에 송병갑(동대전JC특우회, 2019 대전지구JC특우회 사무처장), 이중혁(2021 남대전JC특우회장)을 당선 확정자로 발표했다.
김인기 회장의 당선 선포로 2022년도 대전지구JC특우회 회장에 민경찬, 부회장에 이형복, 유용희, 감사에 송병갑, 이중혁을 확정했다.
민경찬 2022년 대전지구JC특우회장 당선인은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께서 사명감과 신념을 가지고 가꾸어온 대전지구JC특우회를 내실을 기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32년전 초대회장을 역임한 선친(故 민영기, 대전JC특우회)에 이어 33대 지구회장에 당선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소회를 밝히고 “회원간 소통과 친목 도모, 각 로컬 수석대표와 선후배와의 만남으로 회원 감소 극복, 로컬 합병 등으로 자생력을 키우겠다.”라고 덧붙였다.
민경찬 당선인(56세)은 1997년 북대전JC에 입회하였고, 2006년 북대전JC를 전역했다. 그리고 2006년 북대전JC특우회 입회하여 2021년 대전지구JC특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건축사로 아키스토리건축사사무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