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애 시낭송 모음 9집 – 『명시 언어로 남다』 출간

2021-11-11     성낙원 기자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대한창작문예대에서 창작과 시낭송 교육을 지도하는 박영애 교수는 박영애 시낭송 모음 9명시 언어로 남다를 시음사에서 출간했다.

박 시낭송가는 소리로 듣는 멀티 시집을 기획하여 독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불안한 세상에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려 노력하는 문화예술인이다.

시낭송 모음 9집은 27명의 유명시인의 작품을 선정해 멀티 시집으로 출간했다. 이 시집은 종이책이 주는 안정감뿐이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으며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서적이면서 사랑과 용기로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내용은 회색빛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을 선물하고 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시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 나는 시집이기도 하다. 책을 보다 큐알 코드를 이용해 영상과 소리로 시를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기획으로 꾸민 흔치 않은 시집이다.

박영애 시낭송가는 코로나-19로 많이 힘들고 우울한 시기이지만, 가슴을 읊는 소리로 호흡할 수 있음을 감사하면서 명시 언어로 남다시낭송 모음집으로 큰 위로와 용기를 얻고,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애 시낭송 모음 9집은 전국 대형 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네이버 책, 다음 도서, 11번가, G마켓 등 및 온라인 서점 약 50여 곳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