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2022년 제2회 운영위원회 개최
2022년 신흥식 중앙회장 초청 간담회도 열려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지구회장 민경찬)가 주최하고 동대전JC특우회(수석대표 전명원)가 주관하여 7월 5일 오후 6시 30분 구봉농장에서 지구 임원, 역대 회장단, 상임위원, 자문위원, 수석대표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운영위원회를 마쳤다.
소통과 화합으로 신바람 나는 대전지지제이씨특우회 민경찬 회장은 “날씨도 무덥고 경기도 어려운 가운데 역대 회장님과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하고 “오늘 신흥식 중앙회장 초청 간담회가 잠시 후 개최되는데 오늘 3개 의안을 원만하게 승인해 주세요”라며 당부했다.
이날 제1호 의안 제33차 우정의 날 예산서(안) 심의의 건, 제2호 의안 대전지구JC 사무국 냉난방기 설치의 건, 제3호 의안 예산서 변경의 건을 채택하고 심의 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어서 오후 7시 30분에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가 주최하는 2022년 신흥식 중앙회장 초청 간담회를 중앙회장과 중앙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민경찬 대전지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신흥식 회장님과 중앙임원님들의 대전 방문을 환영하고 감사한다”며 인사를 하고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대전과 중앙이 소통되어 화합하고 발전하는 제이씨특우회가 되길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신흥식 중앙회장도 “역대 회장님들이 있기에 대전지구의 역사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긴 터널을 나오느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인사를 하고 “오늘 간담회는 중앙과 지구가 소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좋은 기회에 인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허심탄회한 간담회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