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칼럼] "에스프레소에 시간을 담다"

서산 바리스타학원 입니다!

다들 한번쯤 드셔보셨을 에스프레소
어떠한 방법으로 드셨나요~~?
스트레이트로? 아니면 물을 희석하여 아메리카노로?
아니면 시럽이나 설탕, 우유 등 부재료를 넣어서 달달한 카페라떼로 드셔보지 않았나요~~??ㅎㅎ
이렇게 생각하면 항상 먹고 있는 에스프레소지만
그래도 너무 나와는 먼거같은 에스프레소...

 1. 에스프레소에 가루설탕 3g정도를 넣어둔다. (스푼으로 가루설탕을 넣으면서 에스프레소 크레마의 질감을 확인한다.)
 2. 에스프레소 10ml를 마시며 맛과 향을 느낀다.
 3. 에스프레소를 다시 10ml를 마시며, 입안의 바디감과 여운을 느낀다.
 4.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10ml와 가루설탕 3g을 스푼으로 저어주면서 나머지 10ml를 마신다.
 5. 에스프레소 잔안에 남아있는 설탕가루를 스푼을 사용하여 맛을보며,에스프레소의 진한맛을 설탕의 달콤함으로 입안 쓴맛을 제거한다.

위에 나열된 방법외에도 나만의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법이 있을까요~~??ㅎㅎ
저는 초코렛을 넣고 저어서 먹어보고싶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커피의 과한 섭취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요 ㅠㅠㅠ..
적당량은 소화에 도움을 주지만 과한섭취는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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