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회원과 함께 힐링주는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운영

2024-12-19     성낙원 기자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18일 대전광역시 장애인평생교육사업 중 인권독서회 힐링 시간으로 `원예치유 테라리움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원예테라피는 2024년도 회원들의 심적 피로도를 해소하고 마음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테라리움은 식물을 이용하여 유리그릇에 인테리어 장식을 하고 식물과 흙을 채워 넣으며 정서적인 힐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마음을 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희진 부회장은 테라리움 만드는 동안 힘들었던 일상을 잊고,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고 회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나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