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한국문학 문학상 대잔치 성대하게 열려

- 2024 한국문학 문학 대상 시상식 - 제82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상식 - 2025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기념패 증정식

2024-12-23     성낙원 기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김락호 이사장) 주최로 지난 22일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강당 연봉홀에서 박영애 부이사장 개회사와 함께 힘차게 문을 열었다.

전국에서 시인과 작가 그리고 축하를 하러 온 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락호

김락호 이사장은 난세에 영웅 난다<亂世英雄>”면서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낫고,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라는 말처럼 문학 활동을 하면서 늘 생각하고 좀 더 나은 작품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문인이 되어 독자에게 더 가치 있는 작품으로 후대에 길이 남는 명작을 쓰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출간 20주년으로 2025 명인명시 특선 시인선에 선정되어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43명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2025

82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에는 남종철 시인, 황윤형 시인, 김정윤 작가, 전승식 시인, 최애순 시인, 정재림 시인, 김수진 시인, 유보상 시인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신인문학상
신인문학상

2024 한국문학 문학상 대상에는 정상화 시인(울산)이 주인공이 되어 영광의 대상을 안게 되었다. 정상화 시인은 2015년에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여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을”, “산다는 것은 한 편의 ”, “그러하더라도 사랑해야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곱게 물들었으면” “바람처럼 살고 싶다라는 6시집까지 출간한 중견 시인으로 많은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상화 시인은 농부의 시인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부상으로 일백만 원 상금도 전달되었다.

 

한국문학 베스트셀러 작가상에는 박희홍 시인(광주)의 작품 설렘 반 기대 반”, 염경희 작가(경기)의 작품 청춘아! 쉬어가렴”, 황영칠 시인(서울)의 작품 사랑 공식”, 이정애 시인(천안)의 작품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오흥태 시인(경기)의 작품 오계절의 여백”, 남원자 시인(경기)의 작품 꽃 피는 삼월기쁨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문학

한국문학 최우수 작품상에는 유영서 시인, 박진표 시인, 최이천 시인, 서현숙 시인, 손영호 시인, 전선희 작가가 수상했다.

한국문학

한국문학 올해의 우수 작품상에는 장계숙 시인, 김정섭 시인, 장화순 시인, 장선희 시인, 안영준 시인이 수상했다.

 

한국문학

한국문학 올해의 작품상에는 서준석 시인, 김노경 시인, 김명수 시인, 김연식 시인, 김순태 시인, 정승용 시인, 한송자 시인, 박흥락 시인, 김수용 시인, 김영수 시인이 수상했다.

 

한국문학
한국문학

한국문학 예술인 대상에는 박미향 시인(경기), 한국문화 예술인 대상에는 홍진숙 시인(서울)이 기쁨의 주인공이 되어 수상을 하였다.

 

한국문학
한국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