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설 맞아 결연아동들에게 명절선물 지원
2025-01-27 김경숙 기자
(대전=도움뉴스) 김경숙 기자 =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최승인)는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으로부터 결연아동들에 대한 명절선물을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국가철도공단은 ‘KR소년단’ 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전국의 아이들에게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 후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금1,194,287,260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하였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이번 명절에 대전과 충북에 살고있는 아이들 24명에게 지원을 하였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국가철도공단의 이현철 경영본부장은 ‘국가철도공단은 올해까지 15년간 많은 아이들을 KR소년단이라는 이름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설은 유난히 날씨가 춥고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빛나는 2025년을 맞이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명절선물세트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전달해주는 국가철도공단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초록우산은 KR소년단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며 전달식 소감을 가졌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전국적인 결연사업인 KR소년단 뿐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사업, 연탄봉사등 지역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