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마주 앉은 첫 소통… 대덕구, 민선 9기 동 타운홀미팅 본격 시작

김찬술 대덕구청장, 12개 동 순회하며 주민 의견 직접 청취 원형 테이블 소통으로 생활민원 해결… 현장 중심 책임행정 강화

2026-07-14     송윤영
김찬술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본격화한다.

대전 대덕구는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선 9기 동 타운홀미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13일 오정동과 대화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구청장과 주민이 원형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13일 오정동·대화동 △16일 회덕동·비래동 △20일 송촌동·중리동 △21일 법1동 △22일 법2동·신탄진동 △23일 석봉동·덕암동 △24일 목상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대덕구는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배석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검토하고 답변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 건의사항은 '민원 관리 카드'로 등록해 처리 과정과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민선 9기의 출발점은 현장이며 구정의 중심은 언제나 주민"이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실천해 '구민 곁에 더 가까이, 내일이 더 든든한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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