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 '제23기 KPC-CEO 경영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AI 시대 이끌 혁신 경영자 배출"
- 5개월간 'AI·글로벌 트렌드' 집중 탐구… 지역 경제 이끌 혁신 리더 52명 배출 - 이우각, 조용태, 김용국, 강은숙, 송익범 5명 최우수상 영예… 전국구 'KPC 총교류회'로 인적 네트워크 잇는다
한국생산성본부(KPC)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7일 대전 둔산동 KW컨벤션 아이리스홀 5층에서 '제23기 KPC-CEO 경영아카데미'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23기 대전·세종·충청 과정은 지난 4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달 7일까지 약 5개월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됐다. 지역 내 기업 및 공공기관 경영자와 임원, 세무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총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역량을 다졌다.
올해 교육은 'Trend-X'라는 핵심 콘셉트 아래, AI 기반의 몰입형 경험을 통해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강생들은 ▲글로벌 경제 트렌드 ▲리더십과 소통 ▲경영과 전략 ▲AI 기술 트렌드 및 인문·방위산업 동향 등 4대 모듈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의사결정지원, 자동화(RPA), 새로운 가치창출 등 'AI 활용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사후적 관리에 머물던 기존 경영 방식을 데이터 기반 실시간 최적화로 전환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더불어 경남 사천 KAI 방위산업 현장 견학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의 CEO 워크숍을 진행해 현장 실무 감각과 원우들 간의 화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과정을 돌아보는 앨범 감상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성적 우수자 포상,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3기 수료생 전체를 대표해 ㈜베스타이앤씨 이우각 대표이사가 단상에 올라 수료증을 받았다.
학업 성취도가 탁월한 수료생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종합평가 95점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상은 ㈜청산개발 조용태 대표이사, ㈜베스타이앤씨 이우각 대표이사, 퍼시픽링스코리아(유) 김용국 팀장, 정관장홍삼·건강기능식품 강은숙 방판 대표, 송익범세무회계사무소 송익범 대표세무사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 황선미 사업단장, 하늘여행사 손경희 대표, 대한전기 주식회사 박종열 대표이사, 채움 배소현 대표, ㈜대일씨티에스 조성호 대표이사 5명에게 수여됐다.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이장열 전무를 비롯해 제14·15대 대전세종충청 CEO총교류회 회장인 ㈜지오텍 백창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동그랑 안종대 대표이사, 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협희회 최성운 회장, K-RMC 회장인 서민옥 대표이사, 세무법인 이정 김명정 대표세무사와 원우회장인 신세계이엔씨(주) 이순재 대표이사, 가온건설산업(주) 김현성 대표이사 등 역대 회장단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57년 창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교육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는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CEO경영 아카데미를 동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마친 23기 수료생들은 향후 KPC 전국 총교류회에 소속되어 학술모임, 연찬회, 골프 및 등반 대회 등 전국 규모의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 교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