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성황리 마무리

- 황인호 동구청장·공직자 및 자생단체 회원 동참… 4개 시장 순회하며 물가 점검 -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구민들께서도 전통시장 많이 찾아주시길”

2026-09-27     하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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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펼친 장보기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지역 전통시장 4곳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았음에도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공직자와 동별 자생단체 회원들이 적극 동참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16일 용운시장 ▲17일 신도꼼지락시장 ▲18일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 직접 추석 제수용 음식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살폈고, 장기간 경기 침체로 시름하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장보기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넉넉한 인심과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동구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