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장철민 의원실, ‘경부선 철로변 생활환경 개선’ 정책토론회 연다

16일 예스새마을금고서 개최태양광 방음터널 등 도입 모색

2026-10-10     하을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와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경부선 철로 주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전시의회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4시 대전 동구 신흥동에 위치한 예스새마을금고 2층 대강당(신흥동 3-6)에서 ‘경부선 철로변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과 장철민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근모 대전시의원과 장철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구체적인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대상은 ‘태양광 방음터널’ 설치를 비롯한 철도변 생활환경 개선 방안이다. 특히 철도 상부를 복개하여 태양광 발전 설비를 얹는 ‘철도상부 복개형 태양광 시범사업’의 구상 구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다뤄질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소음과 진동 등 환경 피해 노출이 잦았던 경부선 철로변(이스트시티~인동현대~효동현대~어진마을~신흥마을~리더스시티 일대) 주변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정근모 대전시의원은 “경부선 철로변 주민들이 오랜 기간 겪어온 소음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