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도담, 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숏폼드라마 2편 글로벌 플랫폼 공개

-액션 복수극부터 쿠킹 역전극까지… 장르 다양화로 글로벌 숏폼드라마 시장 공략 -숏폼드라마 15편 제작 역량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가속화 -자체 IP 개발·AI 제작 기술 도입으로 차세대 영상콘텐츠 제작 경쟁력 강화

2026-11-03     성낙원 기자
숏폼드라마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영상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도담(Studio Dodam, 대표 성도경)이 기획·제작한 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숏폼드라마 2편이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레진스낵)을 통해 잇따라 공개되며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52부작 액션 복수극 〈전직 특수부대 요원, 괴물 순경이 되다〉와 52부작 쿠킹 역전극 〈기억을 잃은 미슐랭 3스타〉다.

〈기억을 잃은 미슐랭 3스타〉는 지난 9월 30일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과 비글루(Vigloo)를 통해 52부작 전편이 공개됐으며, 〈전직 특수부대 요원, 괴물 순경이 되다〉는 10월 29일 레진스낵에서 첫선을 보였다.

스튜디오도담은 현재 레진스낵에서 순위권에 오른 〈결정사 매니저의 비밀연애〉에 이어 이번 두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작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액션과 복수, 요리와 성장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숏폼드라마 특유의 빠른 전개와 몰입감 있는 이야기 구조로 구현해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 〈전직 특수부대 요원, 괴물 순경이 되다〉 — 강렬한 액션과 치밀한 복수가 만나다

〈전직 특수부대 요원, 괴물 순경이 되다〉는 엘리트 특수요원이 쌍둥이 형의 신분으로 경찰학교에 입교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52부작 액션 복수극이다.

형이 극단적인 위기에 내몰린 사건을 계기로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결심한 엘리트 블랙요원 '태윤'. 그는 쌍둥이 형으로 신분을 위장해 경찰학교에 입교하고, 형을 괴롭힌 '준호'에게 복수하는 동시에 수석 자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다.

그러나 동급생 '서윤'이 태윤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복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숨겨진 신분과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 긴박한 액션이 어우러지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육준서, 하예은, 정수한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하며, 특히 실제 특수부대 출신인 배우 육준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연출은 네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향봉 감독이 맡아 역동적인 액션과 인물 간 심리적 갈등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 〈기억을 잃은 미슐랭 3스타〉 — 잃어버린 기억, 그러나 사라지지 않은 천재의 실력

〈기억을 잃은 미슐랭 3스타〉는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동네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견습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52부작 쿠킹 역전극이다.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천재 셰프는 사고 이후 자신의 과거와 명성을 모두 잃은 채 평범한 주방의 견습생이 된다. 그러나 기억은 사라졌어도 오랜 시간 몸에 익힌 탁월한 요리 실력만큼은 여전히 살아 있다.

주인공은 길거리 음식부터 치열한 요리 경연 무대까지 다양한 도전을 거듭하며 자신의 진정한 실력을 증명하고, 잃어버린 기억과 삶의 자리를 되찾아 간다.

특히 위기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황을 역전시키는 이른바 '먼치킨'형 주인공의 통쾌한 활약과 요리를 매개로 펼쳐지는 성장 서사가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안정훈, 이유진, 최홍준, 황민환, 김이서가 출연하며, 스튜디오도담 정다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요리의 시각적 매력과 인물의 감정선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 국내외 숏폼드라마 15편 제작…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입지 확대

스튜디오도담은 세로형 숏폼드라마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영상콘텐츠 시장에 대응하며, 미드폼드라마까지 제작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릴숏(ReelShort), 드라마박스(DramaBox), 굿숏(GoodShort), 숏타임, 카카오, 레진스낵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대상으로 총 15편의 숏폼드라마를 기획·제작하거나 연출하며 콘텐츠 제작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특히 숏폼 콘텐츠의 핵심 경쟁력인 빠른 이야기 전개, 강렬한 캐릭터 설정, 회차별 몰입도와 시청 지속성을 고려한 연출에 주력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숏폼드라마 2편의 공개는 스튜디오도담이 축적해 온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플랫폼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자체 오리지널 IP·AI 제작 시스템 구축…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스튜디오도담은 기존 숏폼드라마 제작 경험을 토대로 자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제작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자체 오리지널 IP 드라마를 개발하는 한편, 기획부터 촬영, 후반작업에 이르는 제작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풀 AI(Full AI) 드라마와 실사·AI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드라마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제작 효율성과 영상의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제작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7년 초에는 자체 IP를 활용한 유튜브 채널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기존 제작 방식에서 나아가 자체 IP를 확보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확장하는 사업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스튜디오도담은 앞으로도 실사 드라마 제작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AI 기반 영상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주요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튜디오도담의 이번 신작 공개는 숏폼드라마 제작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오리지널 IP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영상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스튜디오도담(Studio Dodam) 소개

㈜스튜디오도담(대표이사 성도경)은 숏폼드라마와 미드폼드라마를 중심으로 영상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전문 제작사다.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대상으로 총 15편의 숏폼드라마를 기획·제작하거나 연출했으며, 현재 자체 오리지널 IP 개발과 풀 AI·하이브리드 드라마 제작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실사 영상 제작 역량과 첨단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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