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시(詩)뿌리다 시(詩)꽃피다’] . 지하철이나 버스를 기다리며, ‘시(詩)’ 한 편 읽어보신 적 있나요?
대전문학관에서는 ‘시 확산 시민운동’사업의 일환으로 ‘시(詩)뿌리다, 시(詩)꽃피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시(詩)한 톨을 뿌리고 시(詩)꽃을 피워냄으로써, 대전을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로 변화시켜가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시집을 펼쳐보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시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시뿌리다 시꽃피다’ . 오늘만큼은 스마트폰 대신, 지하철 역 또는 버스정류장에서 멋진 '시'를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따뜻한 ‘시(詩)’ 한 편으로, 마음마저 훈훈해지는 퇴근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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