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2시 계룡문고에서 대전문인협회와 대전작가회의가 뜻을 같이해 처음으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시민, 작가, 서점, 주무기관이 함께하는 대전지역문학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 박진용 대전문학관장, 조성칠 대전시의원, 강태근 전 대전문학관장, 김윤숭 지리산문학관장님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전문인협회와 대전작가회의의 전현직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과 기자, 시민들이 함께하여 대전문학과 문단의 발전에 대하여 의미 깊은 열띤 토론에 그 뜻을 같이 했다.
발제: 김희정 시인(대전작가회의 전 회장)
토론: 김영호 시인(대전 민예총 이사장)
김정숙 평론가(대전작가회의 편집주간)
문용훈 과장(대전광역시청 문화예술정책과)
진행: 손혁건 시인(대전문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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