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권연맹 대전현충원 참배로 기해년시작
시민인권연맹 대전현충원 참배로 기해년시작
  • 송인웅
  • 승인 2019.01.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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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괌 국제무예올림피아드”한국선수단과 함께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황금돼지해 기해년을 대전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다.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황금돼지해 기해년을 대전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다.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황금돼지해 기해년을 대전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다. 2019.1.511시에 시민인권연맹 회원들과 제1괌 국제무예올림피아드한국선수단이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것. 이날 오노균 총재를 비롯하여 시민인권연맹 부총재 및 이사들과 제1괌 국제무예올림피아드한국선수단 박병준단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은 동 행사를 집례한 후 학생들에게 호국영령의 기를 이어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참배후 단체사진
참배후 단체사진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가 끝 난후 오노균 총재 등 시민인권연맹 임원들은 국가, 사회공헌자 묘역 애국지사 제1-1묘역 최상위에 안장되어 있는 고 손기정(1912.8.29.-2002.11.15.)체육인의 묘소를 참배했다. 고 손기정은 평북신의주에서 출생, 서울에서 서거한 1936년 재11회 베를린올림픽대회에서 마라톤 우승한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인이다.

이 자리에서 오노균 총재는 모든 게 어려운 시기로 훌륭한 국민이 훌륭한 정치를 만든다.”면서 “2019년은 모든 국민이 결단할 수 있고 책임질 줄 아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총재는 "시민인권연맹이 주도하여 국제무예올림피아드를 창설해 제1괌 국제무예올림피아드한국선수단과 함께 현충원 참배한 후 우리나라 최고의 체육인인 손기정 선생을 참배했다우리 체육인들이 이 곳을 많이 찾아 체육으로 애국하는 마음을 돼 새기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손기정 묘소 참배
손기정 묘소 참배

이후 유성구 노은동 올림픽경기장내에 위치한 이화원에서 제1괌 국제무예올림피아드한국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한편 ()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전통무예를 통해 회원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며 우수한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는 한편 전통무예의 저변확대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 하는데 목적을 갖고 설립됐다.

출정식후 단체사진
출정식후 단체사진

국내외 무예올림피아드 주최. 주관 UNESCO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무예도보통지의 권법 등 남북한 전통무예연구 및 협력 태권도와 전통무예간 세미나 및 학술회의 등 조사연구 사업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