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희망,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제1회 괌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한국선수단 출정식에 참가한 '행복한 꿈 알로하태권도장'
2019년의 희망,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제1회 괌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한국선수단 출정식에 참가한 '행복한 꿈 알로하태권도장'
  • 성열우
  • 승인 2019.01.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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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올림피아드 영웅 손기정 선생묘역 참배
시민인권연맹 오노균 총재와 태권도 꿈나무들
시민인권연맹 오노균 총재와 태권도 꿈나무들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행복한 꿈 알로하태권도장 수련생(정다연, 이성준, 유수현, 김정운, 김태희, 김건우)은 도장 대표로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5일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임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호화로운 섬 괌에서 개최되는 '제1회 괌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한국선수단 출정식'에 참가하여 2019년의 희망과 함께 기해년을 시작했다.

이날 시민인권연맹 오노균 총재와 부총재, 임원진을 비롯하여 제1회 괌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한국선수단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참배이후 1936년 제11회 베를린올림픽대회에서 마라톤 종목에서 우승한 체육인 올림피아드 영웅 손기정 선생묘소도 참배했다.

유수현, 이성준, 김건우, 김정운, 김태희, 정다연 학생
유수현, 이성준, 김건우, 김정운, 김태희, 정다연 학생

한편 알로하태권도장에서 괌 국제무예 올림피아드에 참가하는 선수는 정다연(법동중3), 유수현(법동중1), 김정운(회덕초4), 김건우(중리초3)와 가족단(유현희, 유수지), 지도진을 포함해 총 7명이다. 

또 도덕지능(MQ) 발달교육과 인권교육으로 주목 받고있는 알로하태권도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우수태권도장상과 트로피를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