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세상 사람들
미친세상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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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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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영호 박사

세상이 미쳐가니 사람들도 덩달아 미쳐가고 있다.

무엇하나 제길로 제대로 가는것이 없다.

이러다가 정말 세상의 종말을 당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든다.

정치가 어지러우니 경제도 어지럽고, 사람들의 정서도 여유가 없는 채 흔들리며 살고 있다.

하기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만  요즘세상은 정말 너무 지나친듯 하다.

도덕과 윤리는 사라지고, 패륜과 폭력이 가득하고, 사랑과 명에는 실종된채, 미움과 다툼이 넘쳐난다.

상식과 정도는 사라진채 ,편법과 눈속임이 판을 친다. 희망과 미래는 사라지고, 좌절과 우울감이 넘친다.

병원에는 환자가,법원에는 송사가,경찰에는 범죄자가. 사기꾼이 넘쳐나서 미쳐가는 세상이 두렵기만하다.

세상이 이렇게 혼란한데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듯 공항에는 해외여행 인파가 넘쳐나고 특권층의 갑질과 월권이 여기 저기 철철 넘친다. 

정치인은 매일 매일 제몫챙길 싸움만 한다. 이를 못본체 언론은 약자의편을 포기한지 오래다. 

희망 전도사의 역활을 포기한지 오래다. 이렇게 미친 세상 속에서 사람들도 미쳐가고 있다. 토인비는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흥망성쇠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고 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이렇게 어렵기만 해도 "이 또한 지나 가리라"굳게 믿으며 새로운 다짐을 한다.

새 세상에 대한 믿음과 열망을 더욱 새롭게 해야한다. 결코 여기서 이렇게 좌절 되어서는 않된다.

약해지는 마음,미움을 도려내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후손과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