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진로에 도움을 주고, 국악발전을 위해 학교폭력예방협의회와 대전국악협회 협약체결
학교폭력예방협의회(이지흔 회장)와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이환수)는 3월 15일 오후 1시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상호협력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우호관계를 증진시킴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진로에 도움을 주고, 국악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자고 협약서에 싸인 했다.
이환수 회장은 “국악협회는 국악 강사 70여명을 학교에 파견하여 강의를 하는데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사들에게도 학교 폭력 예방에 더 신경 쓰도록 교육을 해야겠다.”며 협약 소감을 피력했다.
이지흔 회장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을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웃음 꽃 피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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