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 한 장면처럼 소개하는 ‘체코프라하 여행’
동화 속에 한 장면처럼 소개하는 ‘체코프라하 여행’
  • 송인웅
  • 승인 2019.01.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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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엔터테인먼트 '에코휴먼이슈코리아‘제공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여행사 위드스토리가 동화 마을로 알려진 체코 체스키크룸로프와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와 더불어 고사우 지역 투어도 함께 스냅사진도 덤으로 촬영을 해주는 스냅투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V 속 광활한 초자연 풍경에서나 마주할 법한 할슈타트를 투어 상품으로 런-칭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는 고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투어다.

 

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 프라하.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감상하는 야경이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성인 프라하성과 성 비투스 대성당, 까를교는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다. 프라하에는 아르 누보, 바로크, 르네상스, 큐비즘, 고딕, 신고전주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2차 세계대전과 프라하의 봄 같은 근대의 굵직한 역사를 보여주는 유적도 있어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다.

 

영어·프랑스어로는 프라그(Prague), 독일어로는 프라크(Prag)라고 한다. 체코 중서부, 블타바강(:몰다우강) 연변, 라베강(:엘베강)과의 합류점 가까운 곳에 있다. 체코 최대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도시이다.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강은 너비가 100~300m이며 몇 개의 강이 있다.

 

비교적 따뜻하며 습도가 낮고 연 강수량은 508mm이다. 프라하분지에는 BC 4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슬라브인()이 들어온 것은 5·6세기로 9세기 말에 성이 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