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민초교,'벌떡수업' 공개발표
대전전민초교,'벌떡수업' 공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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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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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고요?” 이게 ‘전민새바람’ 수업입니다
3월 29일 금요일 오후 1시 공개수업

 대전전민초등학교(교장 이재균)329() 오후 1시부터놀수록 많이 배운다, 재미있게 가르치자, 다양성에 집중하자.” 자율과 창의가 넘쳐나는 대전 전민초등학교의 벌떡수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벌떡수업은 토론중심, 활동중심, 협력중심의 집단지성의 역량을 중시하는 수업으로서, 단순한 지식과 암기, 선생님의 강의식 수업이 아닌, 미래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중시하는 수업이다.

손을 들지 않고서도 어린이 스스로 벌떡 벌떡 일어서서 발표할 수 있는 자발성을 중시하는 수업, 시끌벅적하지만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협력과 탐색으로 이루어지는 협업학습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전민새바람이 추구하는 정신을 담고 있다.

이날 벌떡수업공개에 이어 새롭게 마련된 미래교실과 VR스포츠실 오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최초의 미래교실과 VR스포츠실에서 어린이들이 노벨상을 꿈꾸며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키즈카페에서 놀이를 통하여 어떻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민초등학교 이재균 교장은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려 드넓은 세상에 뿌리를 내리듯 전민선생님들의 열정, 학생들의 꿈이 가득한 전민새바람홀씨도 교육새바람을 타고 날아가 모든 초등학교 교실에 어린이들의 밝은 기운이 넘치고 선생님들의 행복이 가득한 교실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