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동 철도마을에 능청다리가 생겼네요
대전 철도마을 능청다리가 있는 대동천에도 봄이 완연합니다.
다음 주면 벚꽃도 만개하겠군요 짚으로 꼰 새끼로 나무를 감아 만든 능청다리가 소제동 대동천에 매달렸습니다.
그 옛날 이렇게 양안 주민들이 소통하는 길을 만들었었나 보네요. (난 절대 안건너갈거임)
누구나 설 수 있는 추억의 자리도 만들어 놓았군요.
신나는 풍물치고 음식장만해 나누고...
고즈넉한 소제동의 봄날 오후가 흥으로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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