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 대상 두부두루치기 등 다양한 경연대회 사전 개최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9. 3. 30(토) 대전지역본부 상설시험장에서 다문화여성 대상으로 지역특색 음식만들기 대회와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리빙랩 메이커 코딩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9. 4. 3(수)부터 시작되는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의 일부로써, 정식직종이 아닌 경연행사로 다양한 계층에게 우수숙련기술인을 발굴하는 기능경기대회 홍보를 위함이다.
지역특색 음식만들기는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20명의 다문화여성들이 대전의 특색음식인 두부두루치기를 만들며 실력을 겨뤘다.
또한, 리빙랩 메이커 코딩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고민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위한 미세먼지 해결장치를 만들며 경연을 펼쳤다.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이병재 운영위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기능경기대회와 우수숙련기술인 발굴에 대한 홍보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직업능력개발부(042-580-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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