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에서 피는 봄 책 마무리 작업하느라 3.1절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는데, 뒤늦게 나에게 많은 깨우침과 힘이 되어준 감사한 다큐 ^^
시간 되실 때 꼭 한번 보세요!
이 다큐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나온다.
유관순 여사는 사애리시 선교사가 입양하여 키웠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유관순 여사가 삼일운동 중에 그 심한 고통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기도의 힘이었다. 소명이 주어지면 우리는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소명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있다는 믿음만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하고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떠한 위대한 사람보다도 더 큰 나의 빽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빛으로 빛났던 여성 운동가들 같이 담대하고,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세상의 빛이 되길 소망하며… ^^ 17 네 안에 계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승리의 용사시다.
그분께서 너 때문에 무척이나 기뻐하실 것이다. 그분의 사랑 안에서 너를 새롭게 해 주시고 노래를 부르시며 너로 인해 기뻐하실 것이다. 18 마치 축제일인 것처럼 그러실 것이다.
내가 네게서 짐과 부끄러움을 없앨 것이다. (습 3:17-18 우리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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