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 안전체험의 날’을 기념해 대전시 유성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11일, 12일 이틀간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로 하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과 신변안전, 약물과 사이버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에 근거해 각 영역별로 대전 지역 40개 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초 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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