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사람들,황톳길 자원봉사
아름다운사람들,황톳길 자원봉사
  • 도움뉴스
  • 승인 2019.04.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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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주이 아저씨’ 2007년부터 12년째 주말마다 계족산황톳길에서 넝마를 메고 휴지를 주워 담으시는 분이다.

이유인 즉.. 2006년 부터 계족산에서 맨발로 걷다보니 지병이 사라지고 몸이 너무 좋아져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맨발로 걸어면서 휴지를 줍기 시작 했다고 한다.

어제 오랜만에 뵜는디..늘 감동을 주시고, 맨발로 걸어서 그런지 나이를 무색하게 더 건강하신 모습이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영국속담이 떠 올랐다 ㅋ

아름다운 사람들! 당신이 있어 세상이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