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4월16일 국민안전의 날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행사’
대전도시철도,‘4월16일 국민안전의 날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행사’
  • 송윤영
  • 승인 2019.04.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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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과 안전캠페인, 시설물 점검 실시
(사진제공=도시철도공사)190416 국민안전의 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시설물 점검
(사진제공=도시철도공사)190416 국민안전의 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시설물 점검(하)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 공사 김인술 기술이사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환기실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4월16일 국민안전의 날’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유성온천역에서 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안전행사에는 도시철도공사, 유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시민안전지킴이를 비롯한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세먼지용 마스크, 응급조치용 밴드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면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손잡이 잡고 타기▴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 않기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해서 타지 기 등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준수를 당부했다.

공사 김인술 기술이사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시민안전지킴이와 도시철도 시설물 점검을 하면서 “대전도시철도는 개통이후 지금까지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하 공기질 개선을 위해 지능형 환기시스템을 가동하고 반밀폐형 스크린도어을 밀폐형 스크린도어로 교체하여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시 쾌적한 지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