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열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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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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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제8부두. 30여년간 곡물 창고로 활용되다 버려진 곳. 거대한 창고를 활용한 상상플랫폼 무대로 변신. 1만2000㎡의 거대한 창고에 도시재생 모델 800개 부스 전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슬로건을 내건 2019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가 열렸다.

지방정부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필요한 산업 영역과의 민관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전시회장인 상상 플랫폼 자체가 대표적인 도시재생 모델이다. 마포구 부스를 찾았다.

역시 최고의 도시 재생모델인 경의선 숲길공원과 문화비축기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