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홍커우 공원 폭탄투척 87주년
4월29일은 매헌 윤봉길 의사가 중국 상해 홍커우공원(현재는 노쉰공원)에서 전승기념행사를 하던 일본 제국주의를 향해 폭탄을 투척한지 87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침체에 빠져있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으며, 당시 장제스 총통은 "중국 100만 대군도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했다'고 극찬했고 이후 상해 임시정부를 적극 지원했다고 합니다.
'장부출가생불환'이란 비장한 글을 쓰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 의사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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