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효행실천 유공단체 선정
매주 일요일 사랑의 연탄 나눔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어버이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경로효행 실천 유공단체로 선정(대전 동구 추천)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기 자문회장은 “10여 년을 한결같이 효행 봉사를 함께 해온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이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령화시대 맞춤형 봉사로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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