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직업건강협회는 5월 22일 생명지킴이교육 등 자살예방 인력확충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 협약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생명지킴이 교육진행 ▲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지역사회 의뢰체계 구축 ▲ 생명지킴이 활동 확산을 통한 대전시민의 자살률감소 ▲ 대전광역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는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 및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게이트키퍼교육 등 자살예방 인력확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지킴이교육 등 자살예방 인력확충을 통하여 대전광역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자살예방의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042-486-0005) 또는 홈페이지(www.djpmhc.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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